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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 & 추천

맥북에어 13인치 2020 내돈내산 대만족후기

by 봉슐랭 2020. 7. 19.

맥북에어 13인치 2020 내돈내산 대만족후기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오늘은 애플 맥북에어 13인치 2020 제 돈주고 제가 산 솔직 구매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어제 맥북에어를 사고 처음으로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MAC 적응하느라 열심히 이것저것 눌러보고 있습니다.

영롱한 자태의 맥북에어 13인치 2020 모델

맥북에어 13인치 2020을 구매한 이유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 : 블로그 사진 업로드를 위한 Air Drop 기능 등

저는 현재 여러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 에어팟프로, 애플워치4, 아이패드 미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몇달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사진 업로드 할 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원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노트북으로 사진을 옮길 때 카카오톡을 이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는 노트북에 폰을 직접 연결해서 파일을 옮기기 쉽지만 아이폰의 경우에 파일 옮기기가 까다로워서 어쩔수 없이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파일을 옮겼습니다. 몇 달 그렇게 사용하다 보니 적응이 되긴 했지만 애플제품의 에어드롭 기능을 이용하는게 사진 옮기기가 훨씬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한 작업(블로그, 동영상보기, 간단한 문서작업, 음악듣기)를 하는 나에게 최적의 제품

맥북에어를 구매하기 전에 맥북프로를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LG나 삼성 제품을 사는게 나을지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맥북프로 같은 경우 확실히 성능이 좋아서 동영상 편집이나 고급 기능을 쓰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제품이라는 후기들이 있었고 저는 복잡한 작업이나 게임은 하지 않고 블로그 글쓰기나 동영상 보기 같은 간단한 작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맥북에어 제품이 저에게 적합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맥북이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서 엄청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 가격도 엄청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예쁜 디자인과 애플 감성

저는 원래 가성비를 엄청 중요시여기는 사람이라 학생 때는 애플 제품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선물 받은 아이폰을 써보고는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그 뒤로는 애플 제품을 엄청 구매하고 있습니다. 써보기 전까지는 몰랐던 애플만의 감성과 디자인, 그리고 사용해도 제품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맥북에어 13인치 2020 언박싱

제가 구매한 맥북 에어는 13인치 2020 모델 중에서도 가장 기본 모델인 10세대 i3-1.1Ghz dual-core SSD256GB 8GB RAM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좀 더 좋은 사양의 맥북에어를 사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어차피 기본 기능만 사용할 생각이어서 이 제품을 샀습니다.

단순하고 컴팩트한 구성의 맥북 에어

위의 박스를 열게되면 맥북에어 본체와 충전케이블, 충전어댑터 이렇게만 딱 들어있습니다. 애플 제품을 살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포장을 진짜 예쁘게 해서 상품을 열때부터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구매처와 가격

저는 해외에 거주를 하고 있어서 전자제품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맥북에어 13인치 가격은 4,199Dhs, 원화로 계산하면 약 137만원 정도입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게 좀 더 저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바우쳐 받은 것과 카드 할인을 조금 받아서 최종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맥북에어 구매 인증샷

한국에서 얼마 정도인지 쿠팡에서 확인해보니 같은 모델 기준으로 123만원 정도이니 구매를 하실 분은 여기서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24개월 무이자할부도 가능하고 애플케어 서비스도 신청하면 똑같이 적용이 가능해서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구매하러 가기>>

130만원 정도의 가격이 비싸다면 비쌀 수 있지만 실사용을 해보니 이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전 세대 모델들보다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이 된 것 같아서 최신 모델 제품을 이 가격에 사는거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 13인치 2020 사용해본 느낌과 생각
MAC적응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최고의 디자인과 실사용감으로 강추

이전에는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맥북에어를 사면서 MAC을 사용해보니 적응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판도 기존 노트북과는 다르고 한/영 전환부터 맥북은 capslock키를 눌러서 해야할만큼 조금 다르네요. 완전히 적응될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소음과 발열이 기존 노트북보다 현저히 작아서 진짜 만족스럽습니다.

화면 크기가 13인치인데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화면 크기에 무게도 어느정도 묵직함이 느껴지면서도 무겁지는 않아서 제가 원하던 노트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실행 속도도 빨라서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고사양 게임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맥북 에어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맥북에어를 사고 지금까지 사용해 본 기간 3일 정도의 느낌과 생각을 써봤습니다. 13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 정도 성능과 디자인의 노트북을 살 수 있다는게 참 기뻤습니다. 애플 제품은 막연히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평준화가 된 것 같아서 원래 애플 제품을 써오신 분들은 이번에 나온 맥북에어 2020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사진에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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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맥북에어의 다양한 기능과 실사용후기를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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