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 바디스크럽 직접 사용해본 후기 및 추천이유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향이 너무 좋은 사봉(Sabon) 바디스크럽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뉴욕여행 갔다가 가게에서 테스팅을 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사고 지금은 직구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봉 바디스크럽을 사용하고 나면 손과 몸이 진짜 부드럽고 향이 너무 좋아서 한번 쓰면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사봉(Sabon) 바디스크럽은?

호주의 바디 미용 전문브랜드인 사봉의 대표 상품이 바디스크럽인데 원료로 사해소금을 사용합니다. 사해는 피부미용을 위한 세계적인 휴양지로 클레오파트라가 찾았던 곳으로 유명하며 높은 염분때문에 사람 몸이 뜨기 쉬운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해수의 염도(32%)는 일반해수 염도(4%)보다 훨씬 높으며 일반 해수에서 찾을 수 없는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네랄 성분은 근육의 이완과 긴장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해 소금은 건선, 여드름, 습진과 같은 피부문제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 활력과 부드러운 윤기를 유지하기 위한 에센셜오일과 사해소금의 조합! 콩오일과 아몬드 오일을 기반으로 미네랄 필수 성분이 풍부하며 사해소금 알갱이가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오일은 광을 느끼게 해주며 지속적인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줍니다.

사봉 바디스크럽을 직접 사용해본 소감 및 추천이유

저는 지금까지 약 5종류 향의 바디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라벤더 애플, 델리케이트 자스민, 머스크, 바닐라 제품등을 썼는데 바닐라 제품 빼고는 전부 다 향이 너무 좋아서 여러분께 꼭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바디스크럽 사용 후 몰라보게 부드러워지는 몸과 손 그리고 너무 좋은 향기

저도 사봉을 쓰기 전에는 바디스크럽 제품은 아예 사용을 안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최소 1번 정도는 사용할 정도로 습관이 됐습니다. 특히 스크럽을 하고 나면 몸이 부드럽고 향기가 좋아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고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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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크럽 사용팁 및 주의사항

처음 제품 뚜껑을 열 떄 파인 홈 부분을 숟가락을 이용해서 열면 쉽게 열립니다. (오일 누유를 방지하기 위해서 강력 압력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바디스크럽을 샀을 때 손으로 뚜껑을 열려다가 너무 안열려서 검색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제품 안의 오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강한 압력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딱딱한 숟가락을 이용해서 뚜껑을 열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숟가락을 이용하니 뚜껑이 쉽게 열렸습니다.

스크럽 사용 전에 소금과 오일이 1:1 비율이 되도록 꼭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우든 스쿱은 따로 구매 가능(or 사은품)하고 사용하시면 꼭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오일과 소금을 안 섞어주면 나중에 오일이나 소금만 남게 되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기 우든스쿱은 1달러 정도해서 따로 산건데 스크럽 사용할 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고 오일이나 물에 접촉이 안되도록 잘 말려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사봉(Sabon) 바디스크럽을 알고 사용한지 벌써 2년정도 됐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포스팅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가격대가 600g 기준 4만원정도로 싸지 않지만 아껴서 잘 사용하면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쓰고 난 사람들은 다음에 또 구매를 할 정도로 향과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사용할 때 너무 피부를 세게 문지르면 따가울 수가 있으니 너무 세게 문지르지는 마시고 일주일에 3회 정도만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최소 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한 날에는 하루 종일 기분이 좋더라구요.

혹시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쉽게 해외 직구가 가능한 링크를 아래 사진에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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