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ZM 그릭요거트 마켓컬리 추천템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요즘 마켓컬리에서 음식 시켜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평소에 그릭요거트를 좋아해서 마켓컬리 추천상품 목록에 올라와 있는 YOZM 그릭요거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플레인 맛을 시키려다가 애플망고콩포트가 같이 있는 요거트가 있어서 이걸 골랐어요.
그릭요거트(Greek yogurt)란?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로 일반 요거트에 비해 수분이 제거되어 질감이 단단하고 맛이 진하다.
저는 평소에 일반요거트는 즐겨 먹지 않는데 반해 질감이 꾸덕하고 맛이 진한 그릭요거트는 즐겨 먹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릭요거트 만드는 방법도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만드는 방식이 일반 요거트보다는 복잡하고 양도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서 사먹으려면 가격도 일반요거트에 비해 좀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요즘(YOZM) 그릭요거트 칼로리 및 가격
제가 주문한 YOZM 플레인그릭요거트 with 애플망고패션콩포트 제품은 용량 130g에 188kcal 입니다.
콩포트는 과일을 설탕에 조려 만든 프랑스 디저트로 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릭요거트 자체가 단맛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잼이나 꿀을 넣어서 단맛을 내는데 요즘 애플망고패션콩포트 그릭요거트는 제품 자체에 콩포트가 같이 있어서 따로 잼이나 꿀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다만 단맛이 나는 콩포트가 있어서 그런지 요거트치고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달달한 간식들보다는 칼로리가 낮으니까 포만감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그릭요거트를 간식으로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레인요거트 3,900원 / 콩포트 그릭요거트 4,900원(마켓컬리 판매가)
제가 이용한 마켓컬리에서는 플레인 그릭요거트가 3,900원이고 콩포트 그릭요거트는 4,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진되는 경우도 많고 가끔씩 할인도 하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눈팅을 하시다가 타이밍을 잘 잡으셔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YOZM 그릭요거트 솔직후기
사진에 꾸덕한 플레인 그릭요거트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일반요거트는 저렇게 숟가락에 달라붙지도 않을뿐더러 흘러내리는 질감인 반면 그릭요거트는 숟가락으로 퍼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수분감이 거의 없는 꾸덕한 질감입니다.
크림치즈 같은 꾸덕함과 향의 그릭요거트
아마 그릭요거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꾸덕한 질감과 향 때문에 이게 크림치즈인지 요거트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는 치즈를 안좋아하는데 그릭요거트도 치즈향이 난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그릭요거트에 콩포트를 섞어주니 적당한 단맛도 나면서 먹고 나니 배도 부른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요거트 하나에 5천원 정도의 가격이 싸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그릭요거트 중에는 YOZM 그릭요거트가 꽤 괜찮은 상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가 그리스에서 먹었던 그릭요거트는 정말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로 너무 맛있었는데 시중에 파는 그릭요거트나 카페에서 그릭요거트를 먹어봐도 절대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릭요거트 먹으러 다시 그리스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건강과 맛 한번에 다 챙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은 지금 바로 구매해보세요.
마켓컬리 추천인ID : cbj1508 (신규가입시 5천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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