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메뉴추천 베이컨치즈감자 맛은?(Feat.싸이버거,화이트갈릭버거)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여러분도 맘스터치 좋아하시나요? 저는 치킨버거류 중에는 맘스터치, 비프버거류는 버거킹을 제일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치킨버거가 생각나면 자주 맘스터치를 사먹는데 봉슐랭이 추천드리는 맘스터치 추천메뉴와 이번에 새로 나온 베이컨치즈감자를 먹어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맘스터치 시그니처 싸이버거
맘스터치에서 제일 유명하고 인기있는 버거인 싸이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통다리살 패티가 그대로 들어가서 패티자체가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꾸준히 사랑을 받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저기 사진만 봐도 패티 자체의 닭다리살이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치킨버거를 주문하면 패티 자체도 얇고 퍽퍽해서 튀김맛으로 먹는 경우도 많은데 맘스터치 싸이버거 닭다리살 패티는 부드럽고 두께 자체도 도톰해서 씹는 식감이 있더라구요.
무슨 버거를 시켜야할지 모를땐 가장 무난하고 맛있는 싸이버거 추천
버거를 좋아하지 않는 저희 부모님도 싸이버거 드시고는 맛있다고 잘 드시더라구요.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할지 고민될 때는 싸이버거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닭가슴살, 햄치즈 좋아하시고 배가 고플땐 화이트갈릭버거 추천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인 화이트갈릭버거입니다.
닭다리살이 들어가는 싸이버거와는 다르게 화이트갈릭버거에는 통가슴살패티가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닭다리살이 들어가는 싸이버거보다 패티가 좀 더 크고 씹는 식감도 있어서 배고픈 날에는 화이트갈릭버거가 좋더라구요.
화이트갈릭버거에는 마늘향이 나는 화이트갈릭소스와 햄, 치즈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싸이버거보다는 약간 더 느끼할 수는 있는데 갈릭소스와 햄,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께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버거입니다.
새로나온 사이드메뉴 베이컨치즈감자 먹어본 후기
이번에는 화이트갈릭버거 세트 1개와 싸이버거 단품 3개를 주문하고 화이트갈릭버거 세트에 사이드메뉴를 베이컨 치즈감자로 변경했습니다.
버거세트에 1200원 추가시 감자를 치즈감자로 변경가능
평소에 맘스터치에서 사이드메뉴로 케이준감자만 먹었는데 베이컨치즈감자가 새로 나왔다고해서 1200원 추가하고 주문해보았습니다.
베이컨치즈감자는 감자튀김에 치즈소스와 할라피뇨살사소스와 상큼한 랜치소스가 들어간 사이드메뉴입니다.
감자튀김이 좀 신기했던게 길쭉한 감자튀김이 일반적인데 반해 맘스터치 베이컨치즈감자에 들어가는 감자튀김은 동그랗게 얇게 썰린 감자튀김이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이런 감자튀김보다는 길쭉한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약간 느끼하지만 양은 푸짐해서 좋았던 베이컨치즈감자
항상 먹었던 케이준양념감자는 먹고나면 양이 좀 적어서 더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베이컨치즈감자는 감자양도 많고 소스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좀 더 푸짐하더라구요.
다만 치즈소스가 들어가서 케이준양념감자보다는 좀 더 느끼하더라구요. 느끼한 음식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드리는 메뉴입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켜드셔보세요.
오늘은 맘스터치 추천메뉴와 사이드메뉴인 베이컨치즈감자 솔직후기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맘스터치에서 메뉴 선택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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