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마블 메이플 데니쉬식빵 비싸지만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최근 마켓컬리 신규회원가입을 하고 인기상품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유명한 교토마블 데니쉬 식빵입니다.
교토마블 데니쉬 식빵은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됐고 예전에는 오프라인 구매할 때 없어서 못사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는데 세상 참 살기 좋아진 것 같습니다.
교토마블 식빵은?
교토마블 데니쉬 식빵은 반죽을 100번 이상 자르고 접어 살린 64겹의 촉촉한 식빵입니다. 소수 전문가들의 12시간 수작업 공정으로 만든 식빵이라 깊은 풍미가 나는게 특징입니다.
저는 11월 9일에 마켓컬리에서 교토마블 메이플 데니쉬 식빵을 주문했고 11월 10일 식빵 도착, 유통기한은 11월 13일까지였습니다.
보관방법은 유통기한까지는 실온보관하고 오래 드실 분량은 잘라서 냉동보관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교토마블 식빵 가격 및 칼로리
플레인 데니쉬 식빵(Half) : 7,200원
메이플 데니쉬 식빵(Half) : 8,500원
삼색 데니쉬 식빵(Half): 8,500원
제가 주문한 제품은 메이플 데니쉬 식빵인데 1개 가격은 8,500원이었습니다. 식빵 치고는 가격이 비싼 편인데 하도 맛있다고 해서 일단 주문해봤습니다.
제품정보에 나온 열량이 좀 충격적이었는데 1회당 함량(70g)당 248kcal 이니 식빵 반개(512g)을 먹는다고 치면 1700kcal가 넘는 엄청난 열량입니다.
교토마블 메이플 데니쉬 식빵의 맛은?
부드러운 빵과 풍부한 버터향 그리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달함까지
저는 식빵을 뜯어먹지 않고 이렇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구웠습니다. 나중에 전자렌지에 40초 정도 데워서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메이플 식빵을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더라구요. 칼로리만 조금 낮았더라면 매일 아침 커피랑 먹고 싶은데 칼로리가 높은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마켓컬리에서 팔고 있는 교토마블 식빵은 플레인, 메이플, 삼색(녹차,딸기) 이렇게 세가지 종류인데 식빵 구매전 리뷰를 보니 교토마블은 메이플을 추천하고 플레인 식빵은 깁펠을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메이플 맛을 골랐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는 식빵이 먹고 싶을 때는 구매 추천!
부모님도 식빵을 같이 드셨는데 맛있다고 다음에 또 먹자고 칭찬해주셨어요. 메이플 식빵은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버터향에 부드러운 식감까지 모두 갖고 있어서 맛잇는 식빵 드시고 싶을 때 한번 주문해서 드셔보시면 후회 없으실 제품입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8,500원 주고 구매했는데 지금 쿠팡을 보니 세일을 해서 6,240원에 살 수 있네요. 구매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사진에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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