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술집1 잘츠부르크 수도원 맥주 '아우구스티나 브로이' 추천 잘츠부르크 수도원 맥주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추천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할 때 갔었던 수도원 맥주집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입니다. 왜 수도원 맥주집이라 불릴까요? 아우구스티나 수도원이 먼저 생겼고 1621년부터는 맥주를 직접 양조해 수도원 입구 문 앞에서 팔았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규모가 커져서 맥주집을 열게되었는데 현재 수도원은 남아있지 않고 이 맥주집만 남아있습니다. 여행오기 전에 잘츠부르크 가면 수도원 맥주를 꼭 마시고 오라고 해서 왜 이렇게 부르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방문해보니 왜 가라고 한건지 이유도 알겠더라구요. 아우구스티너 브로이는 큰 병원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됩니다. 내리시면 많은 사람들이 이 ..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