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던 더치커피 내돈내산 가성비에 맛까지 만족!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여러분들은 집에서 어떤 커피 만들어서 드시나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찬물과 얼음에 쉽게 타서 마실 수 있는 더치커피를 자주 마시곤합니다.

오늘은 가성비에 맛까지 만족스러운 웰던 더치커피 내돈내산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500mL 더치커피 원액 한 병이 단돈 4천원?

더치커피가 너무 땡겨서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하니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커피병 뚜껑을 열어보니 다시 실링이 되어 있고 제조된지 2~3일 밖에 안되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고 나면 1개월 안에 드셔야 커피의 신선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일주일 안에 드시는 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가격은 500mL 더치커피 원액 한 병에 약 4천원 정도니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번 마실 때 원액이 보통 30mL 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500mL 한병으로 더치커피 약 16잔 정도 나옵니다.

강제절약 가능(카페에서 드시는 것보다 16배 저렴합니다)

가성비 최고에 맛도 좋은 웰던 더치커피

커피전문점보다는 못하지만 가성비 고려하면 추천드리고 싶은 맛

제가 주문한 맛은 브라질산토스, 콜롬비아수프리모, 과테말라 3가지입니다. 각 제품마다 향과 맛이 조금씩 달랐는데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과테말라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더치커피도 아이스더치로 주로 만들어서 마셨는데 스타벅스나 시중 커피전문점들보다는 조금 못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가격 고려하면 웰던 더치커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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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랑 먹어도 맛있는 웰던 더치커피

아침에 더치커피만 마시기도 하지만 이렇게 가끔씩은 디저트랑 커피를 마셔도 참 맛있습니다. 저 때는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사층빵집 마카롱과 커피를 함께 마셨는데 그렇게 궁합이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더운날 밖에 나가서 커피 드시기 귀찮을 때 더치커피 집으로 주문하셔서 직접 만들어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