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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스켈레톤 뽑기(아이템전 최강카트)

by 봉슐랭 2020. 8. 11.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스켈레톤 뽑기(아이템전 최강카트)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이템전 하실 때 어떤 카트를 타시나요?

저는 그동안 옐로우스쿠터나 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카트(은월검, 루루) 등등 타다가 뭔가 더 좋은 카트를 타고 싶어서 이번에 드디어 아이템전 최강카트인 스켈레톤을 뽑았습니다!

레어 아이템전 카트 스켈레톤 뽑기 성공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도 스켈레톤 카트를 뽑는 방법과 추천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스켈레톤을 뽑기 위해서는 시간의 상점 뽑기를 이용한다

아이템전 최강 카트인 스켈레톤을 뽑기 위해서는 시간의 상점에 들어가셔서 스켈레톤이 뜰 때까지 티켓을 사용해서 돌려주시다가 스켈레톤이 뜨면 구매를 해야합니다.

시간의 상점 티켓은 무조건 일반티켓을 사용하세요!(고급티켓 절대 NoNo!)

저는 스켈레톤을 뽑기까지 약 60장 정도의 일반티켓을 사용했습니다. 제 친구는 5장만에 나오기도 했는데 사람마다 카트 뜨는 확률이 전부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150장을 사용하기도 하시더라구요. 보통 100장 정도 티켓을 쓰면 스켈레톤이 뜬다고 합니다.

시간의 상점에서 티켓을 사용해서 나올 수 있는 다른 카트로는 스피드전 최강카트인 핑크코튼과 이번에 새로 나온 아틀라스입니다. 이 두 카트 전부다 레전트 카트인데 아쉬운 점은 이 카트들은 K코인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고 배터리로만 구매가 가능한데 이건 현질을 해야만 구매가 가능한 카트들입니다.

저같은 무과금 유저는 시간의 상점을 이용해서 뽑을 수 있는 카트는 스켈레톤이죠. 그래서 티켓을 사용하면서 스켈레톤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스켈레톤의 가격은?

시간의 상점에서 뜬 스켈레톤의 가격은 30% 할인가격인 16100 K코인이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옐로우스쿠터를 K코인으로 사서 타고 있었는데 이 스쿠터도 13000K코인인 것을 감안하면 더 능력치가 좋은 스켈레톤이 16100K코인인 것은 저렴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것은 스켈레톤이 나오기까지 굳이 다른 아이템전 카트를 사지 마시고 시간의상점에서 티켓을 사용하여 최대한 빨리 스켈레톤을 구매하라는 점입니다.

스켈레톤의 능력치와 장점

  • 50% 확률로 물폭탄, 물파리 공격 방어
  • 높은 확률로 황금 미사일 획득
  • 터보 부스터 지속시간 10% 상승
  • 물폭탄이나 물파리 탈출시 순간부스터 사용
  • 카트 몸집이 커서 한번에 아이템 2개 획득 가능

스켈레톤 카트의 가장 좋은 능력치는 50% 확률로 물폭탄, 물파리 공격을 방어해주는 것입니다. 아이템전을 할 떄 제일 짜증날 때가 물폭탄, 물파리를 맞을 땐데 스켈레톤을 타면 절반 확률로 이 공격들을 방어해주기 때문에 아이템전에서 엄청 유리한 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미사일이 아니라 황금미사일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 황금미사일은 쉴드로만 막을 수 있고 풍선으로는 방어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황금미사일로 상대방을 공격하게 되면 쉴드를 쓰지 않는 이상 공중으로 붕 뜨게 되는거죠. 그리고 스켈레톤은 카트 바디가 크기 때문에 아이템을 한번에 2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스쿠터나 은월검 같은 경우에는 카트바디가 작아서 한번에 거의 1개의 아이템만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스켈레톤이 나온 이후 랭킹전 아이템전 승률도 올라가고 요즘엔 스피드전보다 오히려 아이템전을 더 많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 레벨업 스텟은?
Lv 4 까지 업그레이할 때는 10/10/0/0 추천, Lv5 Max 일 때는 10/10/5(게이지)/10 추천

저는 에너지크리스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스켈레톤은 레벨4까지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아이템전에서는 상대적으로 게이지와 부스터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서 속도와 드리프트만 10씩 강화를 했습니다.

만약 Lv5까지 맥스로 강화를 하신다면 게이지는 5로 맞추고 나머지 속도, 드리프트, 부스터를 10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피드전에서 게이지는 중요하지만 아이템전에서는 게이지와 부스터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약 3달간 플레이하면서 여러 종류의 카트가 생겼습니다. 이제 아이템전 카트는 어느정도 완성이 된 것 같은데 스피드전 카트는 좀 더 좋은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요즘은 스피드전 레전트 카트인 제노를 뽑기 위해서 실버매직기어를 꾸준히 돌려주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획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노를 획득하게 되면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도록 할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아직 스켈레톤이 없으신 분들은 시간의상점에서 뽑기하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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